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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지역주민 건강관리에 앞장!
농한기, 농촌마을 20개소에 건강100세 행복대학 운영
2017-01-17 10:56:21
 

영주시보건소는 116일부터 38일까지 농촌마을 20개 지역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건전한 여가선용기회 제공을 위해 건강100세 행복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100세 행복대학은 읍면지역 20개소 56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별로 주1, 7회로 운영되며 지역주민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금연운동영양 등 건강생활실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교육, 선비체조, 세라밴드 등 운동지도, 웃음치료 및 공예품 만들기, 치매예방, 화재예방, 보이스피싱, 심폐소생술 등 경찰서, 소방서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100세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교육으로 농촌지역의 불건강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기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으로 시민에게 감동주는 섬김행정 실천과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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