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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공업·에이스씨엔텍(주), 영주시 중소기업상 수상
‘성실함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 빛났다
2017-01-02 10:30:38




영주시
(시장 장욱현)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진성공업(대표 김정호), 에이스씨엔텍()(대표 장덕흠) 2개 업체를 선정하여 1230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 2016년도 연말 시상식에서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진성공업은 농업용 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로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근 2년간 매출액이 계속 증가했다. 올해 3월에는 중국판매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더불어 일손이 부족한 농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1977년도부터 농기계를 연구하기 시작해 30여개가 넘는 특허실용신안을 획득, 농업인들에게 조금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농기계 개발보급에 일조했다

또 다른 업체인 에이스씨엔텍()은 탄소섬유를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ACECA’는 우수한 기계적 물성과 전기전도성으로 반도체 및 자동차용 부품을 포함한 각종 탄소섬유 가공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로 인해 기술혁신중소기업(INOBIZ) 인증을 획득하게 되고, 해외수출 증가로 이어져 2015년에는 한국무역협회 백만불수출탑을 달성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다, “수상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와 기업 홍보 등의 특전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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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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