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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재생사업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지역과 소셜비즈와 업무협약
2016-12-12 10:37:07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도선)는 지난 7‘()지역과 소셜비즈와 도시재생선도사업에서 사회적경제 부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역과 소셜비즈(이사장 정홍규)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통합지원기관이다.

()지역과 소셜비즈는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후생시장의 후생점방 재생사업, 중앙시장의 화수먹거리, 목금토공방 및 목금토문방구, 구성마을의 할머니묵공장, 할배목공소 및 소셜다이닝 등과 같은 사회적경제 성격의 사업들이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세부내용은 공동체 활성화 및 소셜 비즈니스 육성,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지원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 사업 지원, 정보공유·협력을 위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 및 토론회 공동 개최, 기타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 사업의 추진과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도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서로 간 협동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지역과 소셜비즈의 협조를 통해 사회적 경제 부분의 활성화로 도시재생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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