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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와 함께하는 튼튼이 건강영양캠프 개최
- 2007 건강한 영주 어린이 여름축제 -
2007-07-18 19:36:46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7월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동안순흥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3~6학년 비만 어린이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하는 비만어린이를 위한 “튼튼이 건강영양캠프”를 실시한다.

❍ 경제발전과 함께 식생활습관도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문화로 바뀌면서 비만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특히 21세기 글로벌시대의 주인이자 우리들의 희망과 미래인 어린이 비만이 걱정의 정도를 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시는 어린이 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키우기 위한 “비만영양캠프”를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참가 학생들은 신장,체중,비만도를 측정한 후 혈압 및 혈액검사를 받게 되며,비만․영양교육,체조교실,체력단련,영양칼로리 체험,선비촌 체험,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 비만캠프에는 자제력이 부족한 어린이 혼자만으로는 비만 해결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참가 어린이 부모를 반드시 동참시켜 운동실천 및 영양개선에 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기대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 시는 이번 캠프를 통하여 참가 아동들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어 비만 및 편식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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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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