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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김찬모 대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 기탁
2016-08-03 14:31:08



  ㈜부경 김찬모 대표가 29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13년부터 매년 고향 영주를 방문, 후학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장학금 1천만원씩(누계 4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항상 고향 발전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희망을 심어주는 보람된 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실천하고자 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하니 마음이 한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영주시 장수면 갈산2리 출신으로 영주중학교 21회, 영주제일고등학교 27회 졸업, 항공기 부품제작 전문업체의 성공한 CEO이다.
 
  ㈜부경은 항공산업의 요람인 경남 창원에 1985년 설립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항공우주 부품 제조업체로 현재는 보잉, 롤스로이스, 에어비스 등 세계적인 민간항공기 엔진에 장착되는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종업원 55명에 1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모교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2006년부터 매년 모교 어려운 학생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문의사항은 자치안전국 새마을인재양성과 054)639-664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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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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