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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차곡차곡 진행
2007-07-05 23:48:58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5월 8일 영주초등학교에 거점초등학교 영어체험학습센터를 유치한데 이어 2007. 6. 25(월) 18:00 시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 거주 영어권 외국인 14명을 대상으로「태솔(TESOL)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개강식과 함께 첫 강좌를 시작했다.

❍ 영주시에서 개설한「태솔(TESOL)지도자과정」은『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사업에 소요되는 원어민 보조 영어강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동양대학교가 교육과정을 주관한다.

❍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은 관내 거주하는 영어권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평가를 실시하여 선발하였으며, 6.25일부터 10.25일까지 12주간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 시에서는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정자격을 취득한 자를 선발하여 영어체험학습장, 지역평생학습시설, 방학 영어캠프 등 『영주 글로벌 인재양성 특구사업』의 영어강사 또는 보조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 영주시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은『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사업의 원어민강사 수요를 대체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결혼한 외국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여 인정감 및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생활기반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편, 영주시는 21세기 지구촌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육성과 살기좋은 정주기반 조성, 시민들의 국제적 능력배양을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12일 재정경제부에『영주 글로벌인재양성특구』지정을 신청하여 특구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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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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