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서초구 영동농협서“영주장날”장터 열다
영주시직거래협의체와 ㈜해인유통간 MOU체결
2016-04-15 09:58:54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서울 강남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활발한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는 매월 서울 서초구 청계산역 앞에 위치한 영동농협에서 도농상생 영주 농특산물전 “영주장날” 직거래 장터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직거래 장터 첫날인 13일 영주 대표 농산물인 영주사과와 풍기인삼을 비롯한 한과, 막걸리, 벌꿀, 표고버섯 등 20여종의 영주특산물을 선보여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청계산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생산자 단체인 영주시직거래협의체와 경기도 부천에 소재한 유통회사인 ㈜해인유통간 국내 최대 포털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상에 영주장날 온라인 판매장터 개설과 오프라인 직거래장터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서울 영동농협과 영주시 농산물 오픈마켓 행사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주시는 앞으로도 도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적극적인 농축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홍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영주장날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서울 시민들에게는 더욱 좋은 품질을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이 서로 상생하는 장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울 서초구 영주한우프라쟈 홍보와 영주관광 및 귀농귀촌 일번지 영주 알리기 역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사항은 유통지원과 054) 639-7342 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4-05-20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