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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한걸음 더 가까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2016-04-05 18:56:59

 
영주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달 30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도시로 만들어 아동의 바람직한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는 아동 정책 시행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영주에서는 민선6기“미래전략과제”일환으로「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유니세프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아동친화도시 전담팀을 신설 하였으며 내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 권리실태 조사, 아동영향평가실시 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시 행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로써,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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