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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농사는 씨앗부터 다르다
고품질 우량종자로 농가 경쟁력 강화
2016-03-29 18:00:56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최근 육성된 우량 품종을 공급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농촌진흥청, 경북농업기술원, 경북농업자원관리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에서 생산한 우량종자를 농가에 알선하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벼종자는 해담, 삼덕 등 3,440kg를 공급하였으며 밭종자는 강안깨, 신팔광 등 500kg를 이달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에 육성된 우량 품종들은 병해 강하고 수량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우량 종자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우량 종자 알선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며 벼 정부보급종 부족분을 대체하기 위하여 자체채종포 단지10ha 조성하여 농가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종자공급이나 품종특성 등에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639-73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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