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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도 그리기로 안전 농촌마을 만들기
22일 평은면 안전농촌 만들기 위해...마을안과 농작업 현장 점검 및 마을의 장점과 개선할 곳을 조별로 나누어 사진 촬영을 하고, 조별 활동으로 건강한 마을 지도 그리기
2016-03-23 08:41:23


평은면 평은리(이장 석승환) 마을회관에서 22() 농작업 안전보건 마을육성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지도그리기 워크숍이 열렸다.

 

마을지도 그리기 워크숍은 마을 주민 36명이 3개조로 나누어 스스로 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을 찾고 자발인 안전관리 및 실천으로 건강한 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마을안과 농작업 현장 점검 및 마을의 장점과 개선할 곳을 조별로 나누어 사진 촬영을 하고, 그룹 활동으로 건강한 마을 지도 그리기를 실시하며 조별 지도 및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마을지도그리기를 하면서 개인별 농약보관함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최근 발생하는 농약관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기초 안전의식 교육도 병행했다.

 

시장(장욱현)힐링 영주를 만들기 위하여는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며, 농촌의 건강과 안전이 있어야만 행복한 영주가 됨을 강조하며, 마을단위의 시범사업의 효율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지난 해 농작업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계기로 동국대 농작업 안전보건센터와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농작업 재해율 감소를 위하여 농작업 안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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