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국인 전용 K-트레블 버스 영주시 첫방문 !
‘선비의고장 영주’외국인 힐링관광지로 새롭게 출발한다....3월25일 부터 주2회 외국인 전용 1박2일 버스여행 상품 운영
2016-03-22 09:20:00

오는 25외국인 전용 개관광객 자유여행 상품인 K-트래블 버스가 영주 첫 방문길에 오른다.

 

K-트래블버스는 외국인 전용 12일 버스자유여행 상품으로 전국 6개 노선이 운영될 예정이며 영주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은 이달 25일부터 8월말까지 매주 2(요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한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문화유적 관람과 막걸리 만들기, 한과 만들기, 야간여행 등의 체험을 한 후 둘째 날 예천을 들러 서울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반응이 기대된다.

 

이는 ()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을 서울 집중 관광에서 지방 분산 여행으로 다양화하기 위해 버스 등 이동 편의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각 명소와 체험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영주시는 k-트래블 버스 관광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방문 외국인들을 모니터링하여 프로그램 및 관광콘텐츠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영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방문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2016~2018 한국방문의 해“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전개하는K-스마일캠페인 범국민적 참여 확산 운동도 적극 추진하여 왔다.

 

안상모 관광산업과장은 해외에 소개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영주시가 선정되어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우리지방만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외국인 단체관광 및 FIT(개별자유여행)관광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것라고 밝혔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3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