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환자 백만명시대, 암 예방이 중요하다
“암 예방의 날”맞아 암 조기검진 홍보 캠페인 실시
2016-03-21 10:48:04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3219회 암 예방의 날을 앞두고 17() 오후 선비골 전통시장에서 국가암 조기검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암예방 리플렛 및 홍보물품 제공하고 암 검진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암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2016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은 40세 이상,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암 고위험군, 대장암은 50세 이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진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숫자 3에서 하나씩 줄어드는 321일로 정했다.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639-6446)로 문의하면 된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