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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살아야 농업이 산다
토양개량제 공급...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할 듯
2016-03-16 09:07:52

영주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증진을 위한 토양개량제 신청을 52일까지 읍··동사무소에서 받고 있다.

 

이번 토양개량제 신청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하게 되는 개량제이며 친환경 농업 확산과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보급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되어 있고 토양개량제가 필요한 농업경영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농지소재지 읍··동에 직접 신청또는 이()장을 통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토양개량제 공급(규산, 석회, 패화석)은 영농철 이전에 약 401,963(1,085백만원)를 해당 읍면동에 공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는 지력 증진과 토양의 성질을 식물생육에 알맞도록 개선하는 만큼 영농철 이전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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