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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구내식당 ‘부석태버섯탕’시식회
지금은 약선테라푸드 치유음식 맛볼 시간....영주시청 구내식당 ‘부석태버섯탕’ 시식회
2016-03-16 09:04:36

영주시는 15() 12시청 구내식당에서 부석태버섯탕과 봄동매실겉절이 등 테라푸드와 무밥, 배추전, 우엉잡채, 건가지 볶음 등 지역 향토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찬류를 홍보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주 로컬푸드를 활용한 테라푸드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그 가치와 중요성를 이해하고 영주지역 테라푸드 시범식당으로 부석태 부섯탕 외 약선 무쇠가마솥 약선치킨 등을 상품화 판매하고 있는 죽령주막(안정자) 대표가 2016년 영주시우리향토음식연구회 회장으로 선출 후 영주시에 향토음식 개발의 공식적 대외적 활동으로 테라푸드를 향토음식 상품화 홍보와 더불어 우리향토음식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한 행사이다.

 

우리향토음식연구회는 1996년 조직,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 연구단체로 현재 63명의 회원이 지역 향토음식의 조사 연구, 개발 및 보급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산림치유마을(두산리, 주치골)에 테라푸드 부석태우엉수제비, 부석태버섯탕을 교육하는 등 지역 향토음식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석태버섯탕은 국내 최초 콩 장려품종인 영주시 대표콩 석태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로 더욱 기대되는 음식이기도 하다.

 

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테라푸드 치유음식 먹거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약선 테파푸드를 지역 향토식으로 자리 잡기 위한 홍보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

 

시 관계자는 향토음식 개발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음식점에 보급하여 상품화 하느냐가 더 시급한 해결 과제라며 특히 이번 음식연구회는 음식점 실무 운영경력이 20년 이상인 안정자 대표가 맡게 되면서 민관의 협조와 민간주도적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현실적인 향토음식 상품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푸드(Therafood)는 테라피(Therapy)와 음식(Food)의 복합어예방의학적 차원의 치유음식이라는 뜻으로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하한 사람은 그 유형에 따라 가장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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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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