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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품목별(느타리버섯) 전문교육 실시
2007-04-19 15:31:54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수)는 4.18(수) 10:00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6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품목별(느타리버섯)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 금일 교육에서는 농민버섯연구소 대표로 있는 김경수 농학박사를 외래강사로 초빙해 느타리버섯 대량생산 체계(봉지, 병재배기술), 비닐멀칭 재배기술(배지, 입상, 종균접종, 배양), 당면 영농 및 현장애로 기술교육으로 진행하였다.

◦ 교육생 대부분은 선비촌 느타리버섯 작목반원으로 버섯재배에 적합한 지역여건을 활용, 1996년 느타리버섯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재배사 78동에서 년간 520톤을 생산하여 26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 재배기술 습득을 위하여 년 3회 이상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특히 버섯의 신선도를 유지하고자 전 재배농가에 저온저장고를 설치함으로서, 타 지역 버섯보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기반을 조성하였고, 2001년에는 북대구 공판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수량을 인정받아 출하왕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농업인 품목별 경영능력 향상에 필요한 기술정보 제공으로 버섯재배 영농에 자신감을 갖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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