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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ㆍ일자리 창출사업 국비확보에 '온 힘'
2016-03-10 10:33:14

영주시, 국가투자예산 확보 2차 전략회의 개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7일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시장 주재로 ‘2017 국가투자예산 확보 2차 전략회의’를 갖고 신규 시책사업 추가 발굴 및 계속사업 국비확보 대응전략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말 공모사업 및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이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신규 시책사업을 추가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 국비확보 주요 대상사업으로 국가직접사업 6건, 국고보조사업 29건, 지역발전특별회계사업 37건 등 총 72개 사업을 확정하고, 신규 시책사업 34건은 중앙부처와 경북도 소관부서에 타당성, 시급성 등을 수시로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녹색농업치유단지조성 외 7건의 신규사업은 기재부에서 부처에 실링 배분 이전(3월말까지)에 경북도 및 소관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 설명하여 부처 예산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장욱현 시장은 “지속적인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중점 건의사업은 지자체간 국비예산 확보에 한발 앞서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3월중에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예산신청 전에 충분한 사업설명과 의견교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민선6기 3차년도 중점추진할 지역발전특별회계 생활기반계정(도자율) 사업 중 거점주차장 조성사업 70억원, 영주농업문화 글로컬 컨버전스 구축 65억원, 죽계구곡 복원 및 주변정비 사업 등 신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11일까지 도 소관부서로 신청하고, 지특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기획감사실 054) 639-603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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