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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ㆍ만남의 날」호응도 설문조사 실시
시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
2016-02-26 10:24:13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민선6기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 시행해 오고 있는“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에 대해 참여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주시는 지난 1월“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운영방식, 처리결과 등 10여개 항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50명중 93명인 62%가“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운영에 대해“만족한다”고 평가했고, 보통 31%, 불만족 7%로 나타났다.

  “민생 현장의 의견 전달”항목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전달되었다는 의견이 65%, 보통 37%, 그렇지 않다 13% 로 평가했으며,“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지속 운영 필요성에 대해 지속운영이 필요하다 65%, 필요하지 않다 21% , 잘 모르겠다 14%로 나타났다.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처리가 되었다 49%, 보통이다 37%, 처리되지 않았다 14%로 답변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미흡한 점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이 시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은 2014년 8월부터 시작하여 매월 영주시장과 대화신청 단체가 고충사항, 시정발전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5개단체 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문의사항은 자치안전국 자치행정과 054) 639-626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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