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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노사민정 워크숍 개최
2015-12-02 16:07:18

 노사상생 및 협력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2월 2일 오후 2시 영주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노사민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노사민정 협력을 위한 실천 선언문을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경북북부본부 윤정일 본부장, 장욱현 영주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북부지역 노사민정 협력을 위한 실천 선언문 채택에 이어 “9·15사회적 대타협과 5대 노동법안” 및 “취업규칙 변경요인과 일반해고 도입”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특히, 이번 실천 선언문에는 경북 북부지역의 고용안정, 양보와 배려의 노사상생 및 협력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9·15 노사정 대타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지역 내 몇 개 기업이 임금단체 협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자”며 당부 했다.

  문의사항은 경제활성화실 054)639-612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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