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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2015-12-01 09:17:41

우수한 농업자원을 바탕으로 치유농업을 주도하는 영주시를국내 치유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오는 11. 30(월) 오후 2시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시를 치유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장, 국회의원,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영주시치유농업연구회원, 농업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형득 연구원, 이동수 대구한의대 교수의 주제발표 후에 치유농업 공감대 확산을 위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는 이도선 영주시치유농업발전연구회장을 좌장으로 분야 전문가들이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치유농장 입지에 적합한 농업자원을 활용 ‘국립녹색농업치유단지’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를 치유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치유농업 입지에 적합한 빼어난 자연경관과 농업의 어메니티를 간직하고 있고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등 치유농장과 연계한 힐링산업화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어, 치유농업 중심지로 육성 및 관련 국가산업을 유치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송인홍 소장은 “문명이 발달한 현대사회는 휴식을 즐기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치유산업이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우리 시를 국내 치유농업의 중심지로 선점 육성하기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농정과수과 054)639-73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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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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