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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가축방역 교육 실시
2007-03-23 16:26:14

◦ 영주시는 오는 3. 23(금) 14:00 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한우협회, 수의사회 등 축산관련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제역 및 소 부루세라병 방역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 평양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 재발가능성이 높은 3~5월말까지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가 지켜야 할 농가수칙 등을 교육하며 이와 더불어 소 부루세라병 방역대책 요령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 주요 교육내용은 구제역 임상증상과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이며 아울러 현행 시가의 80%까지 보상되던 부루세라병 살처분 보상금이 금년 4월부터 60%로 축소되었음을 안내하고 소 입식 시 검사증명서 확인 등 농가 당부사항 등이다.

◦ 영주시는 구제역특별대책 기간동안 상황실 설치 운영,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실시, 축산농가 소독약품 배부, 수의사 및 예찰요원 주1회 이상 예찰실시 등 방역활동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가축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또한, 시 관계자는“축사 내외부의 지속적인 소독과 농장 내 외부인 출입금지 등 관련수칙 준수와 의심 가축 발견 시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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