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  3,900여명 수료생 배출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시영)에서는 지난 20일(금)오후 2시 새마을회관강당에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제25기 120명에 대한 수료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시영 회장은 “주부대학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유익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바르게 주부대학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오늘 수료생 포함 약 3,900여명의 주부대학생이 본 과정을 수료하는 등 영주시에서 운영되는 최고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부대학생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생활교양강좌, 현장교육, 취미교실, 역사․문화강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마음의 양식을 길러 왔으며 수료 후에도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수료자 여러분과 많은 시민들이 주부대학을 통하여 가족이 행복하며 여성이 희망을 갖고 꿈을 실현하는 행복영주의 선도자로써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의사항은 자치안전국 새마을인재양성과 054)639-6533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