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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영주풍기인삼축제장, “북적북적”
“교통걱정하지 마세요” 임시열차 ․ 무료 투어버스 운행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2015-10-14 11:25:03


있는 소수서원, 국가지정 문화재인 무섬마을 등 문화관광 명소로, 지역의 명소와 연계한 투어버스 운행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축제기간 운영되는 인삼캐기 체험장에서는 체험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캔 인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제장을 비롯한 인근 인삼시장에서 축제기간 동안 좋은 품질의 인삼을 구입할 수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풍기인삼축제 기간 동안 관광명소와 인삼캐기 체험장 무료 셔틀투어 버스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을 위한 요소로 여러 가지를 들 수 있지만, 교통문제도 큰 몫을 담당하는 만큼 축제가 끝날 때까지 관광객들이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5영주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깎기 경연과 경매, 인삼주 담그기, 인삼족욕 등 매일 운영되는 다양한 인삼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전국 댄스경연대회(수), 지역동아리 공연(목),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금), 소백산 풍기인삼가요제(토), 폐막공연(일) 등이 이어질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영주시는 축제가 끝날 때까지 버스와 열차 운행을 비롯해 관광객들의 편이증진을 위해 힘써 성공적인 축제를 만드는데 힘쓸 계획이다.


문의처는 관광산업과 639-62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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