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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자연과 문화, 너무 좋아요!”
일본인 방문단 영주방문, 역사문화 체험 시간 가져, 영주지역 문화와 음식 등 다양한 문화교류
2015-10-07 16:09:21
 영주시는 투어 내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만큼 방문단의 기호를 골고루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만전을 기했다.
  투어에 참여한 나카야 스모토미씨는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고장인 것 같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1일 영주시는 방문단이 함께한 가운데 지성림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식을 가졌다. 지성림 교수는 일본 다크쇼쿠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영주지역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일본인들에게 전달하고 희망자들과 함께 영주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영주시 홍보대사는 두 명으로 영주시는 지난 7월 한국음식 칼럼리스트인 하타 야스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하타 아스시씨는 2009년 일본에 막걸리를 유행시킨 주인공으로 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도 했으며 한국요리 매력, 매력탐구 한국요리 등 저서와 블로그, 칼럼 등을 통해 우리나라 요리를 소개하고 있으며 영주를 방문할 때마다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해왔다.
  지성림씨와 하타 야스시씨는 일본 신주쿠에서 영주 음식과 역사적 매력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어 영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문의처는 홍보전산실 639-63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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