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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5 추석맞이 중소기업 유동성자금 확대 방출
- 운전자금 236억원 → 286억원, 50억원 증액 -
2015-09-01 08:43:26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글로벌경기 불안이 지속되고, 메르스 여파 등의 영향으로 국내경제가 전반적으로 장기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여금, 자재대금 등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일시적 금융부담을 다소나마 경감해 주기 위하여 운전자금 지원을 확대하여 방출하기로 하였다.

○ 시가 이번에 확대 지원하는 운전자금은 당초 지원계획 236억원 보다 50억원이 증액된 286억원으로 이는 21%가 증가한 규모로 중소기업이 추석명절 전․후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을 우려가 커 적기 자금지원을 통해 일시적 재정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 운전자금 지원을 받고자하는 업체는 영주지역에 소재하여야 하며 제조업, 무역업, 운수업, 관광숙박업, 자동차정비업, 엔지니어링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업체로 융자한도는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3억원(우대기업 5억원)까지 차등지원 된다.

○ 또한,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의 4% 범위 내에서 전액 시비로 이차보전 할 계획이며 운전자금을 융자받고자하는 업체는 ‘15. 9. 1.(화) ~ ’15. 9. 25.(금)까지 영주시청 경제활성화실(☏639-6124)에 신청․접수해야 한다.

○ 기타 지원기준, 취급은행, 제출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그 어느 때 보다 녹록치 못하다」면서 「자금지원․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시의적절하게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하고,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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