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에서는 지난 8. 20(목)부터 8. 21(금)까지 1박 2일간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영주시 관내 19개 읍면동 새마을남․여회장과 부회장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으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토론의 장을 가져 2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권영순 영주시새마을회장은 읍면동 회장단의 제2새마을운동에 대한 개념 정립은 물론, 마을간 협력을 통한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안 강구와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교통질서 지키기” 등 기본의식 다지기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결의를 다졌으며, 우리 시 4,000여 새마을가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힐링중심, 행복영주”건설에 역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한편, 120명의 새마을회장단은 워크숍 첫날 “콩세계과학관”을 찾은 데 이어 다음 날 이른 새벽에 “소백산 자락길 함께 걷기”를  단합된 모습으로 동참하여 제2새마을운동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간담회에서 일본의 강제 수탈과 6.25전쟁으로 우리에게 남은 것은 가난뿐이 었지만 한강의 기적을 넘어 이제 국민소득 3만불을 바라 볼 수 있게 된 것은 “잘 살아 보자”는 새마을 정신으로 굳게 뭉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제 영주시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지역의 소득증대와 시민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 서 다함께 잘 사는 영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문의처는 새마을인재양성과 636--653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