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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제조업이다!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증대”
영주시 농촌여성 가공창업 시범사업 개소식
2015-08-11 10:45:12

농업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사회 활력을 부여하고 창업활동을 통한 농촌여성들의 지위향상 및 전문 CEO양성을 목적으로, 민선6기 도지사 공약사항 「농촌여성 1인창조농기업 창업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농촌여성 가공창업 시범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특히, 영주지역에서는 지난 3월에도 전통사찰음식에서 유래된 부각(전통튀김음식)을 감자,고추,호박등의 농산물로 농촌여성 손맛솜씨를 활용하여 제품화 한 “한부각” 개소식이 있었으며,

○ 금번(8월 10일, 오후2시)에는 전국 제1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주사과와 블루베리 4배, 포도 80배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는 아로니아를 혼합하여 기능성을 더한 퓨전음료 “사랑아”를 제품화한 영주마실푸드엔헬스(대표:김미숙CEO)의 개소식이 봉현면 하촌2리 농촌여성가공창업시범사업 대상 가공공장에서 있었다.

 ○ 영주시장외 시의장등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주민들도 참석하여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2부 순서로 아로니아따기체험, 아로니아청만들기등 다체로운 체험행사도 가져, 개소식의 의미를 더 했다.

○ 최근 아로니아가 몸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로니아를 찿는 소비자가 많아 지고 있으며, 영주지역에서도 재배농가들이 30여 농가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영주 아로니아 발전연구회를 중심으로 생산, 가공의 각종 교육과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년전부터 아로니아를 시범재배하여 농가에 기술보급과 더불어 가공공장을 지원하여 농산물 생산을 이끄는 농산물가공, 농업이 제조업이다라는 말처럼 부가가치향상 증대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문의처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054-639-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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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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