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보건소 올해도 야간진료 나선다
2015-07-28 10:56:16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에서는 올해에도 바쁜 농사일로 쉽게 의료기관을 찾기 힘든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7월 28일부터 10월 까지『야간(저녁) 한방진료와 물리치료』에 나서기로 하였다.

   올해에 실시하는『야간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사업』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여파로 당초(6월) 계획보다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작년 읍·면 오지마을을 돌아가면서 진료하던 것에 비해 올해에는 의료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5개 오지 마을을 특별 선정하여 매주 1회씩 한달 동안 1개 마을을 집중적으로 진료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농촌 주민들이 낮에는 힘든 농사일로 의료기관을 쉽게 찾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야간 시간대(7시~10시)에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진료와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촌 주민들이 선호하고 있는 침, 뜸 등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를 해주어 농촌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작년에도『야간 한방진료와 물리치료사업』으로 주민 섬김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영주시보건소 강석좌 소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새롭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