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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가철 물가안정 도모
2015-07-15 15:47:59

영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 부당요금 근절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인 풍기 희방계곡을 포함한 소백산 국립공원 일대,선비촌 주변, 부석사 상가지구 및 문수면 무섬마을 주변의 숙박, 외식업소 등 바가지요금 취약지역을 지도‧점검하고 가격표 미게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원산지 표시 미이행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시는 4개조 8명으로 구성된 물가안정점검반과 4개조 12명으로 구성된 주부물가안정점검반을 운영하여 이들 업소에 대한 요금 과다인상 및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 하고, 휴가철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시청 경제활성화실 내에 설치‧운영하여 각종 민원불편사항에 대한 현장대응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만큼 서민생활과 휴가철 물가안정을 저해하는 한탕주의식 바가지 요금과 무분별한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을 사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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