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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
2015-07-10 10:12:58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소재한 인삼식품 제조업체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환)이 2015년 상반기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어 ‘15. 7. 9(목) 경북도청에서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성장 기업」이란 경북도내 소재한 기업으로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면서 기술혁신적이고 미래성장 지향적인 중소제조업체로서,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10개 기업체를 발굴하여 표창하였다.
 

   풍기인삼공사는 최근 2년간 매출액이 35%성장하였고 지속적인 연구개발(ISO22000 획득)과 안동바이오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는 등 신기술개발 투자에 힘쓴 점이 혁신적인 노력으로 인정받아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김정환 대표는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고 작지만, 향후 기술개발과 최신설비 투자에 매진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수상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영주시에는 대림물산(대표 전세라), 실크로드(대표 신승봉)가 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으며, 아울러 시는 수상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5억원), 생산제품 및 기업홍보 등의 혜택을 주어 기술개발과 새로운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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