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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 영예
2015-07-07 10:31:29

영주시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도시형 121, 도농복합형 53, 농촌형 65)를 대상으로 2014년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4년연속 상위 10%이내(5개소)에 선정되었다.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 부터 최우수기관 인증서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4백만원의 운영비 지원 및 향후 3년간 보건복지부의 지도․점검을 면제 받는다.


한편 영주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도에 설치되어 센터장을 포함해 5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흰구름빨래방 등 7개 사업단과 오시날개 등 9개의 자활기업에서 100여명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자활자립을 위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그 동안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또 시에서도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문의처: 사회복지과(054-639-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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