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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 저잣거리 새롭게 단장 된다
2015-06-24 15:00:19

영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단지의 하나인 순흥문화유적권내 선비촌 저잣거리의 식당이 그 동안 가설건축물로 인하여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게 설치되어 많은 지적이 되어 왔었고 또한 구조가 코팅천막으로 되어 있어 오래 동안 햇빛에 낡아 식당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었다.
 

  영주 선비촌은 2004. 9월 개관 이 후 전국에서 밀려드는 관광객(년인원 30만명)이 순흥문화유권을 방문하면서 많은 인원이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을 찾고 있으나 이를 수용 할 수 있는 식당이 없어 항상 불편사항으로 민원이 발생하여 2009년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 4개소 가설건축물을 증축하였으나 증축 이후 주변 경관에도 어울리지 않아 지적을 받아 왔었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이번에 예산을 반영하여 문제의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고 식당 대표들의 의견을 수렵하여, 적법 절차에 의거 건축전문가의 자문과 건축심의를 거쳐, 역사 미관지구에 잘 어울릴 수 있는 건축물을 설치하기 위하여 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16년에 소수서원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면 선비의 고장 영주가 더욱 더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선비촌 저잣거리 식당 또한 이에 걸맞게 새롭게 변화하여 우리지역 대표음식을 개발하여 찾아오는 손님에게 소문난 먹거리 저잣거리로 조성 하려고 한다


문의처: 소수서원관리사무소(054-639-7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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