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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청소년 충효교실 운영
7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충효교육관, 선비촌 등에서
2006-07-25 17:24:24

◦영주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우리 문화를 알려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사고와 정체성을 확립 시키고 예절교육을 익혀 일상에서 자신과 남에 대한 예의를 올바로 익히고 지역문화유적과 주요시설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하여 청소년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경상북도, 영주시가 후원하고 영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충효교실은 7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틀간 순흥충효교육관, 선비촌 및 관내 유적지 등에서 실시하는데,

◦이번 청소년 충효교실에는 관내 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충, 효, 예 및 전통문화, 유적지답사 등을 통하여 충효예절을 기본으로 한 가치관 확립과 건전한 사고방식 고취, 홍익인간 이념을 바탕으로 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건강한 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강좌내용으로는 충효사상, 생활예절, 향토교육, 국악교실, 전통다도 등이 있으며, 지역 주요기관에서 하는 일과 주요시책을 알리는 특강과 일상생활의 기본규범과 정신문화교육, 유적지 답사도 준비되어 있어 현 시대적 상황과 민족 주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 우리문화 바로알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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