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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적재조사사업 조사측량 실시
2015-05-19 02:02:44

영주시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영주동  숫골1지구, 후생시장지구, 안정면 줄포지구에 대하여 5.18일부터 5.29일까지 지적재조사사업 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적기준점을 정하기 위한 기초측량을 완료하였으며, 일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하는 세부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세부측량 시 토지의 경계는 담장이나 구조물, 뚝의 하단 등 경계설정기준에 의하여 결정하거나 토지 소유자 상호간에 불합리한 경계를 상호 협의하여 도로에 접하게 하거나 불규칙한 경계를 정형화 할 수 있다고 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조사 측량은 대한지적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주시지사에서 대행하게 된다. 

   

시의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 가치가 향상되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조사․측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의처: 토지정보과(054-639-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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