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지난 5월 15일(금)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시영)에서는 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주부대학 제25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제25기 입학생 170여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은 “주부대학을 운영한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부대학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여성으로서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다재다능한 역량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 주부대학 김시영 학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을 실천하면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주부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은 1993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4년 제24기까지 약 20여년간 운영되었으며, 그간 수료생은 3천 7백여명으로 이들은 수료 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왕성히 함으로서 스스로 보람을 찾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큰 역할과 기여를 하고 있다.

문의처: 새마을인재양성과(054-639-6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