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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완벽한 방역소독으로 도민체전에 최선
2015-05-16 05:21:51

영주시보건소는  제 53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행사장, 숙소 주변 등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해 위생해충 및 감염병이 없는 체전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야간에 개최하는 개막식을 위해 위생해충이 서식하지 못    하도록 행사장 주변 나무숲,  운동장 잔디밭과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위생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종전의 연막소독에서 벗어나 분무소독을     위주로 방역함으로서 소독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5월 1일부터 9월말까지 평일에는 2시간 연장근무, 토․일․공휴일에는 오후4시까지 방역비상 근무로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6명으로 구성 된 역학조사반을 운영, 수인성 및   감염병과 집단설사 환자 등을 모니터링 한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해충 조기 구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정화조, 하수구, 하천 등에 대한 조기 방역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계속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에 나설 계획이며 아울러 시관계자는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감염병 발생 Zero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도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처: 건강관리과(054-639-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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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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