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제5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개막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내 요보호대책본부를 운영, 도민체전 기간 동안 휠체어 및 유모차 무료대여, 아이 이름표 달아주기 등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였다.




지난, 개막일은 어버이 날이기도 하여 여느때보다 많은 관람객들로 채워졌는데,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3살 아이와 함께 가족나들이 겸 행사장을 찾아 걱정했었는데 유모차를 무료대여 해 주어 편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또한,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위하여 종합경기장  서문 근처에 장애인석을 별도로 마련, 시민운동장 입구부터 관람석까지 직원들이 안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종합경기장을 찾는 아동 및 노인을 동반한 관람객들을 위한 작은 휴식공간으로 유모차, 휠체어, 생수, 음료 등을 제공하여 더위로 지친 많은 관람객들에게 작지만 행복 가득한 웃음을 선사하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많은 축제 및 행사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처: 주민생활지원과(054-639-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