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송종명)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후원금 1,200만원을 30일 도민체전 후원회에 쾌척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풍기인견업체가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범시민적 운동에 동참하고 응원하기 위해 솔선하여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모은 데에서 비롯되었다.
 

 후원에 참여한 업체로는 풍기인견편직(대표 송종명) 3백만원을 비롯해 루디아(대표 송세영) 2백만원, 삼화직물소담비(대표 차대영) 2백만원, 동명인견(대표 김규한) 2백만원, 블리스(대표 송승만) 1백만원, 삼화산업마루미(대표 유태순) 1백만원, 산들바람(대표 이형근) 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한편, 풍기인견발전협의회는 2007년도 풍기인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단체로 현재 32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그동안 풍기인견명품화사업(RIS)의 성공적 수행과 풍기인견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비롯해 풍기인견의 품질향상과 지역특화산업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여 풍기인견이 전국 인견시장의 85%이상을 점유하는데 구심체적 역할을 수행 하였다.


이어서, 송종명 회장은 “힐링의 도시 영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체전이 끝나는 시간까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