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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2015-05-05 05:00:57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5월 1일(금)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간담회는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상호 우호 교류 증진과 소통은 장을 마련하고,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지역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고향출신 공직자의 원활한 협조와 지원은 물론 대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과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설명, 부처별 담당자와 자문, 제안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중앙부처 공직자들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차원에서 내 고향 영주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문과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비확보는 지방정부 재정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방자치단체간의 균형적인 발전의 핵심과제”로 영주출신 중앙부처 공직자들에게 중앙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무원 간담회, 재경 경제인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힐링중심, 행복영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투자전략실(054-639-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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