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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기업 업의 본질은 살리고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
53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하며 후원금 전달해
2015-05-01 04:21:34

■ 축제의 장 경북도민체육대회,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가 힘 보태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영기)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영주시에서 열리는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육백만원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2년 만에 영주에서 개최되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300만 도민이 소통․화합하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 되는 것과 더불어 영주시가 한 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회적 가치실현의 본질은 살리면서, 지역행사에도 적극참여해      영주시에서 운영 중인 12개의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업의 본질은 살리면서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 지역 사회적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90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1년간 5,825백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내 최초로 구성된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매월 기업 간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4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 받은 사회적 기업 4개와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3개가 신규로 추가된 바 있다.
 

■ 영주시 사회적기업의 잠재성 무궁무진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재 홈플러스 영주점 내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 판매장을 운영 중이다. 판매장 내에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과 영주시의 특산물인 홍삼, 인견 등을 판매한다. 또한, 앞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와 연계해 상생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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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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