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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활동생활화『푸른학교』성황리에 마쳐
4월1일부터 시작해온 푸른학교 체험교실 6월 21일 끝나
2006-06-21 14:51:03
∙영주시는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의 원예활동생활화 확대와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푸른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해왔다.

∙푸른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원예활동 체험교실로 교육내용은 야생화 압화 만들기, 느타리버섯 키우기, 장수풍뎅이 생활사 관찰하기, 텃밭채소 관찰 및 수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동∙식물을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 깊은 교육이 되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원예생활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자연관찰을 겸한 체험학습으로 참여 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4월 부석중학교 학생의 첫 수업부터 6월 21일 풍기북부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수업까지 총 25회에 걸쳐 1,12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푸른학교를 체험하였는데, 영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푸른학교가 생활속 원예활동의 즐거움을 배우는 뜻 깊은 교육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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