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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사고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2015-04-09 20:24:17

영주시는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식품안전망을 강화해 식중독 예방과 좋은식단 실천,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확산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4월 8일 오후 2시 영주동 문화의 거리에서 식품안전사고예방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 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련 공무원 등 35명 정도가 어깨띠 착용 후 홍보물을 배부하여 나트륨 줄이기 및 식중독 예방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2013년도 4,027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인 2,000mg의 2배 수준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된 원인은 국, 찌개, 면류 등 식생활습관에 있으며 최근에는 단체급식이나 외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문의처: 관광산업과(054-639-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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