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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1회 늘푸름 환경대상 수상
2015-04-08 00:54:00

매일신문사와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환경보전과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 제정하여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21회 늘푸름 환경대상에서 영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영주시는 세바퀴(생태, 역사문화, 도시환경)로 여는 행복길 조성으로 멸종위기 종을 복원하고 생태관찰원 및 서천생태하천을 조성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및 한문화테마파크 건립, 낙동강 발원지 공원사업, 소백산 자락길를 연계한 생태 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힐링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그린파킹사업, 도심속 옥상녹화 및 공원조성 등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흡수원 확충 등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바이크 탐방로 활성화 대책추진과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정비사업,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기후변화 대응실천을 위한 그린리더 교육, 선비고을 알뜰마당 장터운영, 녹색사관학교 운영 등 환경단체∙기업체∙학생∙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협조체계 구축을 통하여 각종 오염원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망을 구현 한 것 등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아 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 발전 가능한 힐링중심 행복영주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각종 친환경 녹색성장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밝혔다.

 


문의처: 녹색환경과(054-63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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