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예활동 생활화 푸른학교 운영 인기 좋아요
2006-05-15 18:10:09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실시하는 원예활동생활화사업 푸른학교 운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실습을 통한 환경 친화적 인성 개발과 식물재배 관리기술 습득으로 취미 여가 생활의 향상 및 원예 활동의 생활화를 위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실시한 원예활동 생활화 푸른학교는 지금까지 254명의 청소년 및 어린이가 참여하였는데, 오는 6월 20일까지 총 26회 1,044명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생활화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내용으로는『농촌과 나』-농업에 대한 중요성 설명 등 기본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유치원생은 곤충 관찰하기, 압화 엽서만들기, 엽채류 관찰하기 등이 있으며, 초등학생은 곤충관찰하기, 압화 엽서 만들기, 엽채류 수확하기를 중학생은 곤충관찰하기, 압화체험, 버섯재배 교육 등의 과정으로 연령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5월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산어린이집 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곤충 관찰하기, 압화엽서 만들기, 엽채류 관찰하기 등을 실시하고,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는 단산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 및 곤충 관찰하기, 압화체험, 등을 실시한다.

◦푸른학교는 식물관찰, 압화체험, 곤충 관찰 등 생명산업인 농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보고 만지는 체험교육으로 시에서는 이번 푸른학교 교육 운영으로 체험 실습을 통한 환경 친화적 인성 개발과 식물재배 관리기술 습득으로 취미 여가 생활의 향상 및 원예 활동의 생활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