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에서는『행복두배 건강두배』라는 슬로건으로 농촌마을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강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2015. 3. 24(화) 10:00 안정면 용산1리 효마루체험관에서 실시한 건강지도자 교육에는 안정면 부녀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농촌마을에서 꼭 필요한 근골격계 예방 운동법과 만성질환관리 등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교육에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홍남수 교수를 초청하여 안정면 주민들의 취약한 건강현황과 해결법에 대해 강의하게 되며 고혈압 당뇨병 관리 등 주민이 꼭 필요한 건강정보를 알려줄 계획이다


2014년 안정면 주민 1300명을 대상으로 건강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체활동 실천율, 저염선호도, 우울감경험율, 만성질환치료율 등이 다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취약한 부분을 주기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이번 부녀회의 건강지도자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건강관리과(054-639-6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