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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체 대비 도로 정비 팔 걷어
풍기IC진입로 미관 저해 사과판매점 말끔히 정비
2015-03-24 19:14:36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미관과 시민의 통행에 심각한 불편을 주고 있는 도로변 점포 앞 무단적치물과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용하여 상행위를 하고 있는 청과물판매상 등 일제 정비계획에 따라 1차 지난 3. 6(금)  원당로변 청과물판매상에 이어, 2차 3. 20(금) 풍기IC 진입로 불법 도로점용 사과판매점에 대해 전격적으로 행정대집행을 통해 말끔하게 정비하였다.





특히 이번 집행에는 영주경찰서, 소방서, 한전영주지사, 국토유지관리사무소, 보건소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인근지역 주민들의 응원 아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인근상가의 한시민은 수년간 불법을 저지르며 상행위를 하는 것은 문제라고 하면서 이번 조치에 대해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행 후에도 동일 행위를 반복하는 상습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강제조치 전에 대상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하여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적극 동참하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문의처: 건설과(054-63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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