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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비자 선호형 사과 국내육성품종 시범단지 조성
전국 최대 주산단지에서 사과 국내육성품종 보급률 높인다
2015-03-17 16:49:20

영주시는 사과국내육성 품종의 보급률을 높여 우리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사과 조기출하용 우리품종 생산단지를 2014년 국비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8ha 조성 중에 있다.



 

이번사업을 통하여 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품종인 썸머킹(숙기 8월상순)과 아리수(숙기 9월 상순)품종이 주요 식재될 계획이며 1년간 정밀한 토양검정과 예정지관리기술, 생력화, 고품질화를 위한 시설투입으로 종합적인 시범기술이 도입된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 따르면 “썸머킹”(후지×골든데리셔스 교배종)은 7월 중순부터 미숙과로 출하되는 “쓰가루”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리수”(양광×천추 교배종)품종은 성숙기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착색이 잘되는 추석용 품종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 본격적인 수확이 예상되는 2017년도에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농가에 확대보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문의처: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054-639-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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