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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단산면 옥대4리 농촌고령자 공동생활 홈 선정
2015-03-06 19:46:15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령․독거 가구증가에 대응한 수요자 맞춤형 배려 농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농촌 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에 단산면 옥대4리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하여 공동생활 홈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공모하여 선정되었다고 한다.





공동생활 홈 지원 사업이란 농촌에 거주하는 둘 이상의 고령자(가구)가 모여 식사, 취침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완화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며 악화된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존 공동시설(마을회관 등)을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시설은 1억2천만원의 사업비로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금년 중 준공하여 독거노인 5명이 입주하여 생활 할 계획이다  


향후 영주시에서는 공동생활홈을 중심으로 보건소의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주민생활지원과의 공동거주의집(그룹홈) 사업 지원 등 고령자 맞춤형 복지․문화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고령자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문의처: 건설과(054-639-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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