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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영입으로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2015-03-02 14:53:46

영주시(시장 : 장욱현)는 3월 2일자로 개방형직위로 지정 된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에 농협중앙회 간부 출신으로 유통 전문가인 정원순(58세)을 신규 임용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FTA 체결 등에 따른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농축산물 유통발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공무원 내부 조직이 아닌 외부 유통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으로서 그동안 행정 편의적으로 이루어지던 유통관리 업무를 생산, 수립 및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영주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으로 신규 임용 된 정원순씨는 농협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유통관련 분야에서만 30년을 근무한 유통전문가로서 “농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처: 자치행정과(054-639-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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