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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외식업지부 제21회 정기총회 개최
주방문화 개선 자율실천 결의 다짐
2015-02-26 15:53:14

영주시 외식업지부(지부장 김인영)는 24일 오후 3시에 남서울예식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북도지회장과 인근 시․군 지부장, 영주시지부 대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우수회원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영주시지부 소속 자녀 10명에게 장학금 4백 6십만원(50만원 8명, 30만원 2명)이 전달됐다.


이어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3회 도민체전 손님맞이 준비와 경기침체에 빠져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조리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한 열린 주방문화 확산, 위생모, 위생복 착용 등“주방문화 개선”자율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식품안전망을 강화해‘식중독 예방’과‘좋은식단 실천’,‘나트륨 줄이기’운동 확산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며,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들지만 보다 더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힐링중심, 관광영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처: 관광산업과(054-639-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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