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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면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새마을남녀지도자 독거노인 떡국 나눔 행사 실시
2015-02-17 14:30:49

평은면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권오삼, 권명주) 주관으로 2월 13일(금), 독거노인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평은면 남녀지도자 20여 명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쌀 두 가마니 양의 떡국을 60여 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설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떡국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 외로움을 느껴 다가오는 명절이 두려웠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떡국을 챙겨주니 올 설은 조금 덜 쓸쓸할 거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오삼 새마을협의회장과 권명주 부녀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좀 더 따뜻한 설 명절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며 “평은면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문의처: 평은면(054-639-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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